[간단 레시피] 추석 명절 쉽게 잡채 만드는 노하우 알고 계신가요?

명절에 잡채가 빠지면 아쉽죠. 전 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에는 잡채도 필수 인데요. 잡채 잘 만들어서 이쁨 받는 노하우 전수합니다. 잡채는 잘못만들면 당면이 굳거나 너무 물러서 오래 못먹는데요 어떻게 하면 오래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물1.5L에 당면 500g을 10분간 삶아 주세요. 이때 당면이 붙지 않게 식용유를 살짝 넣어 주세요. tip) 당면은 불리지 않고 삶아야 꼬들 꼬들 합니다. 양조간장 190ml, 설탕 100g, 후추 조금, 참기름 세 큰술 분량의 양념을 섞어 주세요. 삶아진 당면은 채반에 부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때 당면이 붙지 않게 찬물을 부어 주는데 당면이 식지 않고 따끈할 정도로 살짝 부어 주세요. 흔들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과 골고루 섞어 간이 베이게 1시간 동안 둡니다.

추석 잡채

양파 1개 팽이버섯 1/2봉 생목이 1줌 부추 1줌 3색 파프리카 1개씩 야채를 손질 후 야채만 따로 모두 섞어 봉지나 용기에 둡니다. 목이 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듬성 듬성 잘라 줍니다. 1시간 뒤 잡채가 양념을 모두 흡수 합니다.

 

그 뒤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야채와 당면을 원하는 양만큼 그때 그때 볶아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손님이 오실때마다 소량을 볶으면 미리 볶아 두지 않아 늘 새로 만든 잡채 같아요. 손님 초대할때 음식을 여러 가지 만들때 있잖아요. 그때 재료 손질해 뒀다 후다닥 볶아 내시는게 노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