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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자체마다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최소 10만 원에서 파격적으로 100만 원을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추석 전의 여러 종류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청 중인 것도 있지만 안내 문자를 못 받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건 지역 주민에게 문자로 안내를 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자체의 등록한 전화번호로 알림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기반으로 그 지역의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문자가 발송되어서 지역을 벗어나 있다면 안내 문자를 못 받는 경우도 있고 다른 지역의 방문했다가 그 지역 재난 지원금 지금 문자를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요. 스팸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확인을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8월부터 추석 전까지 지자체별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을 모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과천

먼저 경기도 과천시 에서는 7월 8일 24시 기준으로 가천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과천 표리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되고 요 온라인 신청은 8월 1일부터 과천시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고 오프라인에는 내일 8월 8일부터 주소지 관할주민센터에 신분증 지참하셔서 방문신청하시면 됩니다

 

2.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는희망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는데요. 6월 30의 기준으로 속초시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이 대상으로 계좌이체로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8월 8일까지 먼저 생계 주거 급여 수급자, 기초 연금, 장애인 차상위 장애수당 수급자 분들에게 별도 신청 없이 계좌로 일괄 지급하고요. 일반 주민들은 내일부터 온라인으로 속초 시청 홈페이지를 신청하실 수 있고 방문 신청은 8월 22일부터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추석 이후 인 10월에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3. 제주도

제주도는 제주도민에게 제주도 지역화폐탐나는전으로 10만 원씩 지급하는데요. 내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고 온라인 신청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1인 강사 업체에게는 100만 원, 예술인에게는 200만 원 구직 청년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재난 지원금도 추가로 지급합니다.

 

4. 전라남도 

전라남도 광양시에서는 7월 1일 0시 기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에 추가로 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19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에게 1인당 40만 원을 더해서 총 7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시민들에게는 광양 사랑 상품권 25만 원과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합니다. 19세 이하는 광양 사랑 상품권 55만 원 하고 온누리 상품권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8월 30일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파격적으로 모든 주민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는 영광군인데요.  영광의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 대상으로 영광 사랑 카드나 영광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8월 16일부터 신청을 받아서 9월 추석 전에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장성군은 일상 회복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내일 8월 8일부터 모든 국민 외국의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해외동포 거소 신고자 등에게 1인당 30만 원을 장성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는데요. 세대주가 대표해서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으로 하고 대리인 수령도 가능합니다

 

신안군도 마찬가지로 내일 8월 8일부터 모든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에게  신안 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하고요

 

무안군은 17일부터 움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무한 사랑 상품권을지급합니다. 

 

장흥군도 오늘은 1인당 20만원씩 정남진 장흥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중이고요. 여수 도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북 정읍시에서는 1 사회복지 원금으로 내일 8월 8일부터 6월 30일 기준 정읍 10 모두에게 1인당 20만 원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하는데요 읍면 동 사무소에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전북 고창군 도 8월 22일부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데요. 1인당 10만 원의 가구당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서 3인 가구의 경우 총 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5. 경상도

경남에서는 사천시에서 8월 30일부터 긴급 재난 지 연금 신청 및 지급을 하는데요. 사천시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천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합니다.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에서 방문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성군에도 8월 8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고성사랑 상품권을 전 군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는데요 7월 1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고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고성군 읍면사무소에서 어디서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거창군 에서도 8월 29일부터 거창 재난 지원금 을지 급하는데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거창군의 주소를 좀 군민 모두에게 거창 사랑 카드로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신청은 주민이 면사무소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경산시에서도 1인당 20만 원씩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8월 5일 0시 기준으로 경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 해당되고 신청은 8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시 홈페이지 경산 사랑카드 앱 '그리고'에서 하시거나 8월 29일부터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에서 방문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모든 지역의 해당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요 이번 주에 추석 전 민생 대책이 또 발표된다고 하니까 정부의 추가적 인물가 안정 정책이 어떤 것이 발표될지 기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