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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포대 걸어서 10분
가격 : 평일 15만원 예약, 수영장 인당45,000
추천여부 : 수영장은 놉!! 좋긴한데
45,000원까진 아냐!

참! 그리고 체크인이 미친듯이 길기때문에
전략 잘짜세요!(최소 30분 ~ 1시간 대기)
빨리가서 하거나 아님 아에 늦게가거나
그리고 셀프체크인이 더 빨라요

세인트존스호텔의
프론트입니다.
에어컨 틀어도 더운데 40분대기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

세인트 존스 호텔의 체크인 대기줄
엄청 길죠?! 저는 2시50분쯤 간거에요 빠르게!
그리고 주차도 만차라
들어오는 입구에 런닝맨 주차장에
주차하라해서 거기에 했어요!

세인트 존스호텔 내부입니다^^ 깔끔스~

세인트 존스 호텔의 침구
깔끔깔끔^^
와이프가 빨리 예약해서 15만원이라 하네요
주말은 30만원 넘는다고..ㅎㄷㄷ

저희는 세인트존스호텔의 마운틴뷰
앞쪽방에 문이 열려서
오션뷰를 봤는데
멋져요ㅠㅠ
돈은 많은데 시간이 없는분은
오션뷰로 하셔요

여긴 세인트존스 프런트 건물의 꼭대기층
수영장입니다.
튜브는 1미터까지 사용 가능해요!
제가 가져간 하트튜브는 120cm라
못썼네요

요기는 세인트존스호텔 건너편 새건물 6층!
여기 미끄럼틀이 그나마 제일 꿀잼ㅋㅋ
요기는 물이 얕아요~
성인인 제가 미끄럼틀 타니까
허리가 바닥에 닿았어요
조심조심 ㅋㅋ
전 재밌어서 4번탐ㅋ


참 에어컨프레셔가 있으니
입으로 튜브 불필요 없습니다!
남편 남친 남사친?! 분들
볼때기 아프게 먼저 불지마세요ㅋ


총평은 좋긴한데
수영장 너무 비싸서
수영장빼곤 추천인데
그래도 짠물 싫어하는 사람들은
수영장이 좋은데... 4만5천원은 에바고..

마치 치약 안가져왔은데
3천원짜리 치약을 만원에 파는 느낌ㅋㅋ

돈 많으면 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