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프로필, 임영웅 어린시절 이야기, 트롯트 왕자 임영웅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가수 임영웅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임영웅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많이 쌓여서 한번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임영웅의 프로필

가수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2022년 기준으로 만 31살, 가족 관계는 외할머니 박옥주 어머니 이현미, 키는 182cm 몸무게는 네이버에는 67.5kg이나 자신의 유튜브에서는 72kg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혈액형은 a형 상의 사이즈는 100, 하의 사이즈는 32입니다. 신발 사이즈는 265이고,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는 나이키입니다.

가수

임영웅 가족사

임영웅이 인터뷰하면서 직접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고 사진으로만 봤다고 합니다. 병이 아니라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기술이라도 배워 아들을 먹여 살린다고 하면서 큰 삼촌댁에 2년 정도 영웅이를 맡긴 적도 있었는데요. 이 당시에 유치원 시절이었는데요. 이 시절에 가방에 엄마 사진을 붙여놓고 보면서 매일 울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재혼하지 않고 홀로 미용실을 하면서 임영웅을 키우셨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임영웅의 아버지가 홍콩 영화 영웅본색 이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라고 우리의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웅이라고 직접 지어 주었는데, 둘째는 본색으로 하자는 우스갯소리를 하셨다고 하네요. 임영웅은 외동입니다. 임영웅은 얼굴은 성공하게 전에는 아버지를 빼다 박았는데, 성공한 후에는 완전 어머니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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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얼굴의 상처

유년시절 담벼락에 꽂혀 있던 방범용 유리병의 얼굴이 찍혀서 무려 30번이나 뀌맬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흉터가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임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엔 나이키가 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흉터제거 수술을 알아봤지만 그때 생긴 상처가 깊어서 수술을 진행할 경우 앞면 신경을 건드릴 수 있어 수술 중 앞면 마비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흉터를 제거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항상 흉터가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 트롯 방송을 하면서 통해 극복했다고 팬들은 인성마저 멋있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임영웅 군복부

임영웅은 군필이며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있다면 전방의 천하무적 백골부대가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터에 인증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

 

임영웅 무명시절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하기 전에는 편의점,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합니다. 해당 편의점 주인과 함께 이랬더니 이모들과도 친하다고 합니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를 판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군고구마를 파는 게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는데 어머니가 못하게 해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되어 데뷔 후 군고구마를 팔아 보게 되었는데 군고구마를 저렴한 걸 사서 팔자니 양심 찌려고 군고구마를 비싸고 맛이 눈과 사서 팔자니 부담이 돼서 결국 후자를 택했고 결국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데서도 임영웅의 바른 인성을 느낄 수 있겠죠.

기타

임영웅의 학력

가수 임영웅의 학력은 송우초, 갈월중, 동남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는 경복대학교인데요. 경북이 아니라 경복대학교입니다. 남양주 캠퍼스에 있는 것으로 2년제 보컬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포천의 아들이 확실한 것이 초, 중, 고 모두 포천에서 다녔고 대학교만 남양주 캠퍼스에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포천도 남양주도 모두 경기도의 속하기 때문에 경기도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임영웅 데뷔

어떻게 가수로 꿈꾸게 되었을까요. 어릴 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썼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3년 내내 반장으로 활동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를 배우고 축구선수로 꿈꾸기도 했고 태권도를 배워서 진로를 태권도 교육적으로 할까 생각도 했었다고 고등학교 때  야자를 하기 싫어서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어서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하면서 가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희망해서 대학교도 경북대 실용음악과 입학을 했었고 그는 입학하자마자 신입생이 선보이는 보컬을 100명 중에서 15명 만이 설 수 있는 무대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쇼비 대학과 음악 교류를 할 때 일본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솔로 무대에 사기로 했었는데 일본 현지인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보컬그룹 어썸 블라라는 팀을 결성해 버스킹을 하기도 하면서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임영웅 트로트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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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꿨는데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받지 못하고 관객의 호응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있는데 같이 일하던 아주머니들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아주머니들의 2명에게 발라드가 아닌 트로트로 노래 경연 대회에 나가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미 삼아 포천시 가요제에 나가서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6년 sbs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서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소개 이때 장윤정이 트로스 가수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는데 아직 없다고 답했던 것으로 보아 이 방송 이후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만나게 되어 한 달 만에 1집 발매를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데뷔했습니다. 

 

오늘은 임영웅의 프로필과 데뷔, 트로트 전향 이유, 어린 시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 더 임영웅 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드는데요. 얼마 전 콘서트도 열고 정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