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0대들이 미는 단어 - 새마흔, 영포티

요즘 40대들은 과거의 40들과 많이 다르죠. 과서 40대들은 컴퓨터도 잘못하고 무능력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 40대는 컴퓨터 보급시기에 자란 세대라 도스부터 전화 랜 연결 등 어쩌면 모든 것이 자동화돼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20 대들보다 나을 수도 있죠. 온라인으로 장보고 휴일엔 넷플릭스를 하며 더 이상은 꼰대가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는데요.

영 포티, 새 마흔 정의 : 

영 포티, 새 마흔은 1972년 전후로 태어난 2차 베이비붐 세대로 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를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사실 과거에 아저씨들은 돈을 잘 안 섰죠. 가정을 위해서 헌신하던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요즘 40대들은 여행 지출이 200억이 넘고 스포츠와 각종 자기 계발에 85억을 쓰는 등 트렌드에 민감하고 현재의 즐거움을 중요시 여깁니다. 

 

영 포티, 새 마흔 테스트: 

새 마흔, 혹은 영 포티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1. 내집마련에 집착하지 않는다. 

2. 보수냐 진보냐의 이념보다는 합리와 상식을 우선시한다.

3. 결혼 출산에 대한 관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4. 현실에 출실하여. 일보다는 가족을 선택한다.

5. 형식과 허울, 체면치레 같은 허식을 내려놓는다.

6. 트렌드에 민감하다.

7. 오 나성 한 소비자이자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용력이 높다.

요즘 트렌트

티브이에 전현무나 많은 연예인들이 40대입니다. 40대들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많은 자기 계발 시간과 돈을 투자하죠. 골프나 필라테스를 하는 40대들이 늘고 있는데요. 트로트 빠들도 이제는 40들이 돈을 써서 엄청나게 팬질, 덕질이 고퀄리티로 바뀌게 되었죠. 

 

영 포티, 새 마흔 당신은 맞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