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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맛집 수라원 추천합니다. 저희는 소갈비 정식 17000원 인당 먹었는데 공간도 넓고 반찬도 깔끔하고 바다 뷰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소갈비 정식 2인분이고요. 한 8덩어리 정도 나오네요. 2가 먹기 딱 좋아요.

밑반찬들입니다. 깔끔해요. 고등어는 맛있어서 리필해먹는 분들이 2팀 정도 있었어요.

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언덕 위에 위치해서 뷰가 나와요

수라원 정문입니다. 주차는 한 10대 정도 바로 앞에 가능해요.

화장실이 2층에 있어요. 화장실은 청결이 좀 그래요. 오래된 화장실 스타일입니다.

2층은 룸이라 회식하기 딱이네요.

서천 수라원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합리적인 것 같아요.

소식하는 조금밖에 안 먹는 저희가 반찬까지 클리어했네요.
장항 송림 수목원 들렸다가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