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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더샵(용문123) vs 숭어리 2024년 최신 비교입니다.

숭어리

숭어리 부터 갔습니다. 지하2층 주차장이라네요. 멀리서 괴정고 쪽에서 보면 대로쪽이 엄청 낮아서 보니 대로 쪽이 지하2층이라네요.

숭어리의 단점 초등학교 가는길입니다. 한신아파트 쪽으로 해서 가는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지나가야해요.....
너무 위험..불법주차인지 주차된 차때문에 너무나 위험해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도로입니다.
분양가는 2100만원 7억수준
입주권은 피만 6억이라네요. 부동산도 추천안하고 그냥 아직 배짱인듯합니다. 뭐 안팔리면 말지뭐.이런식인듯하네요.
숭어리 부동산에 용문 입주권 물건이 분양권 가격보다 저렴하게 붙어 있었는데ㅎㅎ 숭어리도 미분양나면 피가 3억대로 가야할듯하네요. 재초환도 생각하면?!

이 좁은길이 한신에서 나와서 초등가는길! 이길이 그나마 나은듯합니다. 다른 큰길은 더 위험 해보였음. 주변에 학원 없음.
나머지 둔산권이라 직주 상권은 좋았으나
환경 측면에서 너무 도심이라 산책할곳이 없는것이 조금 별로 였네요. 용문은 유등천이라도 있는데 여긴 너무 도심인것이 아쉽!
다만 단지가 커서 대단지 인것은 좋은데 아파트가 중앙광장에 106동은 없애고 좀 공간감있게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빽빽한 느낌인듯하네요.
그래도 대전에서 가고 싶은곳이라 용문마냥 미분양이 될지? 용문도 2월3월에 마피가 조금 있었었죠. 이젠 분위기가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직 미분양..
신기한게 용문이 도안동 1급지들보다 좋다 좋다 이러던데 도안동 7억이상 찍고 있는데 용문 6억대인데 미분양인것이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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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숭어리샘 바로 옆에 있는 빌라인데 4개 호수 사서 개발하고 싶어서 찰칵ㅎㅎ 한호수당 얼마나 할까요

용문

다음은 용문입니다.
숭어리가 환경이 너무 자연이 없어서 용문은 주변환경이 어떨지 봤습니다. 사실 정비가 너무 안되서 실망했네요.

여기가 유등천 가는길인데 차가 정말 너무 쌩쌩달리고 기다리는 위치가 경사라 진짜 무서웠네요...신호 왜케 안바뀌는지 유등천도 정비가 필요할것 같아요. 반석쪽 보면  반석천이 정말 좋거든요. 구도심에 재건축 재개발이다보니 환경이 신도심처럼 되긴 힘들긴하지만 신도시에만 살아서 그런지 별로 라고 생각됬네요.

용문은 학군이 초등학군이 둔산으로 가는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사실 스쿨버스타는데 너무 애매해서요. 애들이 끝나는 시간이 일정한것도 아니고 아침에 놓치는경우는  무조건 초품아가 맘편한데 2곳모두 단점만 너무 보였네요.
학원도 걸어다닐순 없구요.
용문이 숭어리보다 나은건 유등천 뿐인것 같은데 애매했네요. 그리고 123 합치면 크지만 각각은 작아서 건물 배치보면 중앙공원이 없어요. 다 그냥 따딱 따딱 붙은 여유 없는 느낌입니다. 아마 커뮤니티도 각각 운영될텐데 합쳤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도안 우미린 18블 같은 경우에 중앙공원이 커서 애들이 진짜 잘 뛰어 놀거든요.

그리고 최악인건 아래사진입니다.

젊은 친구들인데 코로나때 문제가 많은  ㅅㅇㅂ 종교가 바로 붙어 있습니다. 그 종교 건물이 길어서 앞쪽은 대로지만 뒷쪽은 바로 용문이러라구요. 뒤쪽 주차장에서 익숙한 옷차림의 사람들이 많길래 보니 바로 용문과 붙어있더라구여...건물 하나차이로 1블럭...신천지 주변에서 살면 어떨까요? 그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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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클릭>>

용문은 피가 3억 정도 입니다. 39평은 다 합쳐서 9억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재초환은 플러스

우선 숭어리 분양을 한뒤 분위기보고 숭어리도 미분양이면 용문은 더 힘들것이고 반대로 숭어리가 잘되면 용문은 따라 오르겠죠. 많은 분들이 숭어리까지 해보고 안되면 결단을 내릴 것 같습니다.

총평

진짜 구매할 마음으로 단점위주로 적어봤는데 보면 학교와 환경이 너무 아쉬움. 상권과 직주는 좋음. 용문은 유등천이라는 자연환경 대신 ㅅㅇㅂ 종교가 크리티컬...
유흥시설 없는 신도시만 살다보니 아쉬운점이 눈에 밟히는데 그래도 사두면 이득이 될것 같고 다만 24년도에 대전 입주 물량이 터지면 22년 마냥 마구마구 떨어질수도 있다는 점!! 그때 구매해도 될수도 있다는점. 과거의 고점은 코로나가 만든 허상일수 있으며 먹을게 많이 없을수도 없다는점에서 경기도 신도시 입주장을 투자할지 여기를 투자할지 고민되네요.
투자란것이 시세 보다 싼걸 사서 시세대로 사는것도 있고 좋은것을 사면 때가 되면 가치가 오르는 것도 있는데 이건 후자의 경우이고 재산 몰빵이라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