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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카페 오도르 추천합니다. 갑천 트리플시티 레이크 포레 아파트 옆에 위치해했어요.

건물이 지어질 때 무슨 건물이 타원형이지 했는데 완공되니 카페네요. 이쁩니다. 옆에 주차장도 커서 차 타고 오기 좋아요.

정문입니다. 오도르 간판은 먼가 구글 느낌의 간판입니다.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네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5500원 디카페인 6500원입니다. 저희는 내부만 구경하고 야외에서 간단하게 피크닉 했어요.

오도르에 간단한 디저트도 있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식탁 저희가 전에 사려고 봤던 제품이라 눈에 더 띄네요. 스텐 느낌 아시죠?

오도르 화장실 깔끔합니다.

하이라이트 중정입니다. 외부에는 창문이 없어 답답했는데 중정이 있어도 실내에서 외부가 보이는 느낌이에요. 실내에서 답답하지 않아요.

3층까지 있고 3층은 기울어져 있는 게 애들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도안 카페 오도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른 궁금증으로는 땅도 비싼 땅이고 건물도 크고 비싸 보이는데 사장님이 본전 뽑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카페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쓰기 힘든 구조던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